1. 일반적인 현장에서는 전열(콘센트)라인과 전등라인을 분리해서 사용한다.

- 가끔 고급 아파트인 경우에는 방마다 회로를 구성해서 전등+전열 라인을 같이 연결해서

분기차단기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2. 분전반에서 부하분담이 중요한데

- 3상 4선식 (220 / 380V) 같은 경우에는 R S T N

각 상의 밸런스는 20% 범위를 넘지 않는 정도에서 구성을 한다.

 

- 3상 4선식 메인차단기 용량이 21kW라면은 각 상별 7kW로 설정하면 좋다.

 

 

냉방능력과 냉방소비전력은 다릅니다.

 

위 에어컨은 냉방능력 2.3kW / 소비전력은 0.65kW 크기가 많이 다릅니다.

 

어떤 수치를 적용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전선의 굵기와 차단기 용량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선의 허용전류나 차단기 용량을 계산할 때에는

에어컨 사양의 소비전력 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 에어컨은 0.65kW 소비전력으로 계산을 하면 됩니다.

 

단상 220V 0.65kW 의 에어컨의 부하전력은 약3A 정되기 때문에

 

가정집 전열라인에 많이 사용하는

 

차단기는 ELB 20A / 전선의 굵기는 HIV 2.5SQ 정도면 적당합니다.

 

부하전류가 작기 때문에 일반 가정집 콘센트를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 그러나 소비전력이 큰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ex) 단상 220V 3kW 이상을 사용하는 에어컨은 부하전류가 15A 이상 이기 때문에

 

콘센트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해서는 안되고

 

ELB30A 차단기에 직결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하게 전선의 굵기도 4SQ이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220[V] 단락(합선) 사고도 위험하지만 380[V] 단락는 매우 위험하다.

사고를 접해본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폭발음이 들릴 정도로 라고 한다

 

@ 아래 분전반 같이 메인차단기와 분기차단기 사이에 보호판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하고

손에 여러개의 피스를 들고 작업하는 것은 위험하다

작업 중 피스 중 한개가 떨어져서 L1=R(흑) L2=S(적) L3=T(청) 사이에 닿게 되면 380[V]

단락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드라이버 같은 경우에도 대충 들거나 아무 곳에 놓고 작업을 하면 안되고 공구집에 넣고 작업을 해야 한다

또한 드라이버 비트에 절연처리를 하면 실수로 드라이버를 놓치게 되었 때 단락과 감전사고를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다

 

@ 3상을 사용하는 부하기기에 역률(cosθ) 표기 되어 있으면 꼭 계산을 한다

 

예) 전압:AC380[V], 소비전력:3[kW], 역률:1 인 기기의 부하전류는 ?

3000/1.732X380 = 4.5[A]

 

※ 3상 부하전류 계산은 거의 약식을 사용하지 않고 정확하게 계산을 한다

그러나 약식으로 계산이 필요한 경우

전압:AC380[V] 역률:1 경우

약식으로 1,000[W]=1[kW] 당 1.5A 으로 계산한다 (현장마다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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